제주 공공드론 띄워 현안 해결한다

“도는 11개 특구 드론 서비스 가운데 △태양광 인공지능(AI) 드론 해양 모니터링 △AI기반 한라산 환경 모니터링 △제주항만 모니터링 디지털 트윈 △이기동 드론연계 테스트 및 교육 등 4개 서비스와 제주지역 현안인 △제주중산간 야생 들개 수색·추적 △비상품감귤 불법출하 단속 등 2개 서비스를 구체화해 운영한다.
도는 우선 지난해 구축한 드론 다중관제 플랫폼을 고도화해 공공 목적을 지난 여러 기종의 드론을 확대 연동하고 현장과 상황실 간 소통 체계를 강화한다.
이와 함께 태양광 AI 드론과 수직이착륙기(VTOL)을 활용해 해양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유해 생물·물질 및 항행장애물 등을 탐지한다.
또한 한라산 산불과 자연훼손 예방을 위해 주·야간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효율적인 단속 및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.

  • 에이미파이는 수직이착륙기(VTOL)을 활용한 해양/산림 환경 모니터링, 불법 행위 모니터링 등을 위해 참여사에 영상/통신 통합 시스템을 공급하였습니다.